이번주는 바쁜 3월에 쉼표를 찍은 날이었어요. 4월 선거로 인해 아이들도 임시휴일을 맞이했거든요. 그래서 마음의 여유도 생겼었나봐요. 오랫만에 꺼내기 어려워했던 물감을 꺼내어보았어요. 그리고 컬러링 북을 펼쳐보았답니다. 손지선 작가님은 저희 아이들이 숲에서 미술을 배울때 가르쳐주신 선생님이셔요~ 워낙 그림을 감각적으로 잘 그리셨던 분이시라~ 이번에 컬러링북으로 나온다고 했을 때도 넘 기대가 되더라구요~ ㅎㅎ 역시나 너무나 멋진 그림이었어요.


색으로 채워지는 마음동화는 그림도 너무 예쁜데~ 종이가 두꺼워서 진짜 맘에 쏙 들어요. 색칠을 해놓고 뜯어서 작품처럼 활용가능하답니다. 아이방이나 거실에 붙여놓아도 공간이 살아난다고 해야할까요~ 그리고 손지선 선생님이 활동하고 계시는 더스티치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들은 지난번 포스팅을 참조해주세요~ ㅎㅎ
https://blog.naver.com/hand38317/222294675956
이제 책장을 열어볼까요?



컬러링 북인데~ 어머 그림책인줄 알았어요. 작가가 직접 색칠한 그림과 손글씨로 이루어진 페이지가 나와요. 이것만 뜯어서 액자에 넣어도 너무 예쁜 장식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나서 색칠할 수 있는 페이지가 나와요. 저는 악어 그림이 너무 맘에 들어서 붓으로 열심히 색칠해보았답니다.


쨔잔~ 정말 대충색칠했는데도 너무 예쁘게 되더라구요 ㅎㅎ 시간은 얼마걸리지 않았지만, 잠시동안 나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이런 시간이 진짜 힐링타임인 것 같아요. 그리고 학교를 다녀온 딸이 물감과 컬러링 북을 보더니 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아이가 아직 물조절도 못하고 색칠도 완벽하진 않지만 그림이 워낙 괜찮기 때문에 그냥 색칠만 해도 작품이 되더라구요. 아이도 스트레스를 푸는지 한참동안 앉아서 아무말도 않하고 집중해서 붓을 열심히 움직이더라구요~ ㅎㅎ




저도 이 침묵에 커피를 마시며 잠시의 여유를 즐겼답니다. 아이는 공을 들여서 열심히 색칠하느라 시간은 조금 걸렸어요. ㅎㅎ 특히 토끼의 화관을 색칠하면서 무슨 색으로 꽃을 색칠할까 고심하더라구요 ㅎㅎ
쨔잔~ 아이가 완성한 작품이에요.

뭔가 감각있게 잘나왔어요~ 자기 책상앞에 붙여놓더라구요~ ㅎㅎ 내일 학교 갔다와서 또 하고 싶데요~ ㅎㅎ 앞으로 요기엔 계속 아이의 작품을 업뎃해야겠어요 ㅎㅎ
기존의 세밀하고 색칠할거 많은 컬러링북 말고 단순하지만 작품같은 작품을 찾으신다면, 요 색으로 채워지는 마음동화 컬러링북을 적극 추천드려요!!
이번주는 바쁜 3월에 쉼표를 찍은 날이었어요. 4월 선거로 인해 아이들도 임시휴일을 맞이했거든요. 그래서 마음의 여유도 생겼었나봐요. 오랫만에 꺼내기 어려워했던 물감을 꺼내어보았어요. 그리고 컬러링 북을 펼쳐보았답니다. 손지선 작가님은 저희 아이들이 숲에서 미술을 배울때 가르쳐주신 선생님이셔요~ 워낙 그림을 감각적으로 잘 그리셨던 분이시라~ 이번에 컬러링북으로 나온다고 했을 때도 넘 기대가 되더라구요~ ㅎㅎ 역시나 너무나 멋진 그림이었어요.
색으로 채워지는 마음동화는 그림도 너무 예쁜데~ 종이가 두꺼워서 진짜 맘에 쏙 들어요. 색칠을 해놓고 뜯어서 작품처럼 활용가능하답니다. 아이방이나 거실에 붙여놓아도 공간이 살아난다고 해야할까요~ 그리고 손지선 선생님이 활동하고 계시는 더스티치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들은 지난번 포스팅을 참조해주세요~ ㅎㅎ
https://blog.naver.com/hand38317/222294675956
이제 책장을 열어볼까요?
컬러링 북인데~ 어머 그림책인줄 알았어요. 작가가 직접 색칠한 그림과 손글씨로 이루어진 페이지가 나와요. 이것만 뜯어서 액자에 넣어도 너무 예쁜 장식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나서 색칠할 수 있는 페이지가 나와요. 저는 악어 그림이 너무 맘에 들어서 붓으로 열심히 색칠해보았답니다.
쨔잔~ 정말 대충색칠했는데도 너무 예쁘게 되더라구요 ㅎㅎ 시간은 얼마걸리지 않았지만, 잠시동안 나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이런 시간이 진짜 힐링타임인 것 같아요. 그리고 학교를 다녀온 딸이 물감과 컬러링 북을 보더니 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아이가 아직 물조절도 못하고 색칠도 완벽하진 않지만 그림이 워낙 괜찮기 때문에 그냥 색칠만 해도 작품이 되더라구요. 아이도 스트레스를 푸는지 한참동안 앉아서 아무말도 않하고 집중해서 붓을 열심히 움직이더라구요~ ㅎㅎ
저도 이 침묵에 커피를 마시며 잠시의 여유를 즐겼답니다. 아이는 공을 들여서 열심히 색칠하느라 시간은 조금 걸렸어요. ㅎㅎ 특히 토끼의 화관을 색칠하면서 무슨 색으로 꽃을 색칠할까 고심하더라구요 ㅎㅎ
쨔잔~ 아이가 완성한 작품이에요.
뭔가 감각있게 잘나왔어요~ 자기 책상앞에 붙여놓더라구요~ ㅎㅎ 내일 학교 갔다와서 또 하고 싶데요~ ㅎㅎ 앞으로 요기엔 계속 아이의 작품을 업뎃해야겠어요 ㅎㅎ
기존의 세밀하고 색칠할거 많은 컬러링북 말고 단순하지만 작품같은 작품을 찾으신다면, 요 색으로 채워지는 마음동화 컬러링북을 적극 추천드려요!!